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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게시판/미디어&이슈

[미드/영드] 킬링타임용 드라마 추천

미스핏츠는 독특하거나 약간 미친것같은 약빤 분위기, 생소한 소재, 막장인데 뒤가 궁금한 드라마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잔인한 장면 아주 가끔 있습니다. ⭐️⭐️⭐️

​프리즌 브레이크는 1부가 레전드고 뒤로갈수록 조금 지루해집니다. 이게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1부 흡입력은 훌륭합니다. 제목처럼 감옥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당시에 주인공 스코필드가 석호필이라는 애칭이 생길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매력을 느낀것 같습니다. ⭐️⭐️⭐️⭐️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10대, 20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저는 불호였습니다. 남주는 잘생겼는데 여주 독백이 좀 부담스러워서 보다가 말았습니다. ⭐️

​섹스 앤더 시티는 아무래도 당시 신드롬을 일으킬정도의 드라마라서 지금봐도 재미있습니다. 오래된 드라마라인데도 그렇게 촌스럽지 않습니다. 트럼프 잠깐 나옵니다.ㅋㅋ 당시 유행과 인식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 드라마보다 과감한면도 있고 잘못된 상식이나 편견도 조금 섞여있습니다. ⭐️⭐️⭐️

어쿼드는 영화 민걸즈(퀸카로살아남는법)+이지에이를 합친것같은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초반 남주가 개새끼고요~ 여주도 다소 도덕이 없고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편입니다. ⭐️⭐️

가십걸은 여주들이 매력있고 막장 스토리를 자랑하는 한국으로 치면 상속자들같은 드라마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봤는데 다시 보라면 오글거려서 못볼것 같습니다. 근데 중독성은 있었던갓 같고, 돈자랑 옷자랑 미모자랑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캐리 다이어리는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캐리의 어릴때 이야기입니다. 시골 소녀가 도시로 와서 자리잡기까지의 역경이나 도시의 화려함, 친구 사귐, 배신당함 등등의 내용입니다. ⭐️⭐️

​​​왕좌의 게임은 판타지가 섞인 중세 시대풍 드라마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남녀 누구나 재미있게 볼만합니다. 처음에 등장인물이 많아서 헷갈릴수도있는데 몇화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팬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

​브레이킹 배드는 화학 선생님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마약제조해서 파는 내용입니다.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둡고 희망도 꿈도 없는 내용이라서 좀 그랬습니다. 주인공이 잘되길 바라면서 봤는데 초반에 너무 지지부진해서 보다가 중도하차할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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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룸은 3부작 드라마입니다. 좀 된 드라마인데 소재가 참신하고 몰입도가 높은 드라마 였습니다. 심심하실때 추천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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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는 아가씨의 원작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줄거리는 스포가 되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

​​드롭 데드 디바는 모델 주인공이 죽어서 뚱뚱한 여자 변호사로 환생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법정물 좋아하시면 가볍게 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