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단기간에 점수 올리는 공부법

​​​■ Lesson 1 ​​​​​시작

​​​​​1. 기간은 ​최대한 짧게 잡아야 한다.
토익은 자격 시험이다. 따라서 기간을 짧게 잡고 그 기간 내에 집중을 해야 한다. 길게 잡고 간다고 하면 늘어지고 시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3개월 안에 끝장을 보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2. 고민하지 말고 우선 토익 시험 등록부터 한다.
시험을 보고 객관적인 내 점수를 받아봐야 정신이 들고 공부할 방향이 정해진다.

​​​3. 하기 싫다? 그래도 책 붙잡고 해야 한다.
공부를 안하는데 점수가 오를수는 없다.


​​​​​​​​​​■ Lesson 2 ​​​​장비 갖추기

​​Step 1 .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토익 기출 또는 모의시험 문제를 진득하게 앉아서 풀어 본다. 그리고 채점을 하면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다. 영어가 싫으면 문제푸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자꾸 미룰수도 있는데, 계속 미루면 점수가 멈춰있는 원인이 된다.
내가 듣기가 약한지 문법이 약한지 독해가 약한지 알아야한다. 독해가 약하다면 독해에서는 뭐가 문제인지, 전치사나 영어 패턴이 약하다면 그 부분을 파야한다. 분석이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질문을 하자.

​​Step 2 . 도구를 제대로 골라야 한다.
초급자의 경우 해커스를 추천한다. 해커스에 빨갱이 노랭이 파랭이 같은 이름이 붙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그만큼 가장 내용이 충실하기 때문이다.
중급자와 고급자는 문제집을 가리지 않고 가능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실전 문제집 위주로 여러권을 푼다.

​​Step3 . 혼자서 공부하기가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혼자서 도저히 안되겠으면 주저말고 학원을 간다. 아니면 인강을 듣는다. 유명한 강사도 유명한 이유가 있다. 수많은 토익학원들이 존재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 다들 혼자 씩씩하게 잘 했으면 토익 학원들 다 문 닫았다. 토익은 수업대비 효율이 높은 시험이다. 돈 안 아끼고 학원 다니고 책 사서 풀면 점수 무조건 오른다. 인강 강사는 독하게 공부하려면 유수연을, LC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다면 한승태를 추천한다. 강사들은 전문가다. 하루종일 토익만 생각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다.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을 망설이지 말자.


​​​​​​■ Lesson 3 ​​강화하기
​​<LC>
1. 이어폰으로 듣지 않는다.
이어폰은 너무 선명한 음질이 내 입맛에 딱 맞게 들린다. 실전은 앞 사람이 다리를 떨거나 스피커가 멀거나 너무 가깝거나 누가 기침을 하거나 하는 온갖 변수가 존재한다. 듣기 연습때도 최대한 잡음 있는 환경에서 듣는게 좋다. 꼭 이어폰을 써야 한다면 시끄러운 곳에서 한 쪽만 끼고 듣는다.

​​2. 반복해서 듣고 딕테이션 한다.
전치사, 시제까지 들릴때까지 듣고 또 듣는다. 처음엔 안들리던 단어도 계속 듣다보면 들리는 순간이 온다.

​​3. 입으로 따라한다.
틀린 문제는 스크립트 전체을 따라서 말한다. 언어는 말할 수 있을만큼 들린다.

​​​​<RC>
1. 문법은 교재를 밑줄쳐가면서 반복 공부한다. 토익 문법은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내에서 나온다. 해커스 파랭이든 뭐든 공부하는 문법 교재를 반복 학습한다.

2. 독해는 스탑워치로 시간을 재가면서 푼다. 처음엔 조금 넉넉히 시간을 잡고 풀고 갈수록 줄여가면서 문제을 푼다.

​​<그외>
1. 전화영어, 라디오 영어, 미드 등으로 전체적인 영어 실력을 높인다. ​​​​영어를 많이 듣고 많이 노출될수록 좋다.
2. 시험 전날에는 푹 자고 물 섭취를 줄인다.
3. 시험 보러 가는 길에 가볍게 영어듣기를 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