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탐 과목 선택! (장단점 비교/추천 대상)

​​​​​​​< 사탐 과목 선택 매뉴얼 >

장점
​​​단점
​과목특징


생활과 윤리​​​는 ​​​​​​​​공부할 양이 비교적 적습니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신생 과목이라 기출 문제가 별로 없고 내용이 쉬워서 등급을 가르기 위해 ​문제에 함정을 많이 팝니다. ​​응시자 수가 많아서 등급 받기가 좋고 초반 성적 상승폭이 크지만, ​​깔끔하지 못한 문제로 뒷통수를 잘 치기로 유명하며 ​등급 유지가 힘든 편입니다. ​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는 지금 공부할 시간이 촉박하거나 공부가 별로 하고싶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 투자해서 2-3등급이면 만족한다! 나는 유연한 사고가 가능하고 논리력이 짱이다! ​​



사회문화는 ​​​외워야할 개념이 적습니다. ​​​​
양이 많지 않아서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며 등급컷이 일정하지 않아 뒷통수를 치기 쉽습니다. ​​응시자수가 많아서 등급을 받기 좋고, 논술 단골 문제인 개념이 자주 등장하여 논술 및 면접 대비에 유용합니다. ​​​​말을 꼬아서 내는 문제가 많은 편이며 2-3문제의 ​고난이도 도표문제가 출제되므로 약간의 수학적 사고를 요구합니다. ​암기보다는 이해력이 중요합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는 암기가 싫다! 수학적 감이 있고 이해력이 좋은 편이다!




​​​​​한국지리는 ​​​​암기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
응시자수가 많아서 등급을 받기 좋고, 한번 공부하면 개념이 오래 가고 근거가 확실하여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만 지구과학적 내용이 일부 섞여 있어서 지리에 대해 아예 모르는 학생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용이 한반도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세세하게 나오는 편이라 꼼꼼히 공부해야 하며, ​그래프 분석력과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난이도의 기복이 없고 비교적 성적이 정직하게 나온다는 점에서 많이 선택합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는 암기가 편하다! 평소 지리에 대해 좀 아는 편이다! 지도에 거부감이 없다! 세계 지리랑 같이 할 거다! ​




​​​​윤리와 사상은 ​​​​암기과목입니다.
​​​공부할 양이 많고 난이도도 높은 편이며 개념이 어려워서 이해력이 요구됩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일정하고 생활과 윤리와 함께 선택시에 공부량이 반으로 줄어들어 같이 선택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철학에 관심이 없다면 지루하기 쉽고 약간의 말장난에 유의해야 합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는 과목입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는 열심히 한 만큼 성적을 안정적으로 받아가겠다! 생활과 윤리랑 같이 할 거다!



< 추천 조합 >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한국 지리 + 세계 지리
동아시아사 + 세계사

​​응시자수는 ​생활과윤리가 약 26%로 1위 입니다. 그 뒤로 ​사회문화가 약 25%로 2위, ​​​한국지리가 약 14%로 3위, ​윤리와 사상이 약 7%​로 4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