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올리브영 면접 후기 ++ 팁

​​​​​​​​​올리브영 면접 후기 *~*
+ 팁

처음 면접을 봤을때 점장님도 너무 좋은 분이셨고, 알바생에 대한 존중이 느껴졌어요. 오직 업무관련된것만 질문해주시고 시급이나 시간 휴식도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정도만 해주셔도 너무 감사한것 같아요.ㅠㅠ 면접때는 ​​이력서 잘 챙겨가고 잘웃고 밝게 대답했습니다. 알바 뽑을때 인상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확실히 올리브영 본사에 교육받으러 갔을때 신입분들이 다 착하고 좋은분들 같으셨어요. 혹시 올리브영 면접 보시는 분은 절대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고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잘 웃고 밝고 명량한 느낌이 ​​​​중요합니다!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고, 웃는 낯, 밝은 성격을 가지신 분들께 딱 좋은 알바입니다. 거기에 화장품까지 좋아하면 금상첨화ㅎㅎ 고객님들께 설명을 해드려야 해서 아무래도 ​​제품에 대해 잘 아는 편이 좋습니다. 사교성, 붙임성 좋고 말 잘하시는 분들이면 금방 적응 하실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오래 일할수 있는 분을 ​​​​선호합니다. 생각보다 일을 다 익히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때문에 최대한 오래 일할 수 있는 분을 뽑는다고 합니다. 최소 3개월 정도..?​​ 즉 밝은 성격을 어필하고, 잘 웃고,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오래 일하실수 있는 분이면 거의 90퍼 붙으실수 있습니다!

다른 알바랑 달리 따로 경력사항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밝은 이미지와 태도 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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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알바 복장은 위에는 유니폼, 아래는 개인 검정 바지에, 검정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색깔이 조금 섞인 것이나 약간 남색같은 검정도 괜찮다고 합니다. (본사 규정) ​​시급은 2016년 기준 주휴수당 합하면 약 7200원 정도이고, ​​4시간당 30분씩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세일 기간때는 손님이 정말 많이 옵니다. 그리고 ​​본사에서 서비스 교육을 따로 받아야 하고 교육 시간에도 교육비는 따로 나옵니다.

화장은 기본적인 피부메이크업에 간단한 색조 정도는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무래도 화장품을 파는 곳인데 직원이 생얼로 있으면 화장품에 대해서 물어보기가 다소 애매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바 하는 동안 인사와 멘트가 가장중요합니다. 들어오실때 인사 , 나가실때 인사, 계산전 인사, 계산 후 인사가 전부 있어서 꼭 하셔야 합니다. .... 틈틈히 보충 진열도 하셔야 하구요, 포스 기계는 배우시면 됩니다. 크게 어려운 일은 없지만 몸을 계속 움직여야하고 제품에 대해서 완벽하게 숙지하고 계셔야 해서 몸이 좀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알바에 대한 자세한 글은 다음에 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